쉬놀과 20여분 거리에서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할수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하늘을 마음껏 날아보세요
단양의 맑은 공기와 멋진 풍경을 가슴 한가득 담아보세요.
쉬놀펜션 패러글라이딩 제휴 할인혜택!!
1. 단양패러명가에 전화를 한다.(010-4033-0039, 010-8731-3326)
2. 쉬놀펜션 예약자라고 이야기 드린다.
3. 할인된 가격으로 체험한다.(동영상 포함 80,000원)
4. 패러글라이딩 업체 현장에서 유람선,고수동굴,클레이사격,ATV,레프팅 할인권도 받을수 있어요~!!
5.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1시간 무료대여!!
6. 전기바이크도 무료체험!!
남한강이 감싸고도는 단양에서는 눈앞에서 아른거리는 물빛의 유혹을 참아낼 수가 없어요. 넓고 푸른 남한강의 매력을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래프팅을 적극 추천합니다. 남한강 래프팅은 변화무쌍하게 펼쳐지는 급류를 따라 짜릿한 스릴과 스피드를 체감할 수 있는데다 강변을 따라 자리한 기암괴석이 이루어 내는 웅장하고도 아름다운 자연 풍광까지 감상할 수 있는 즐거움까지 있습니다.
2012년 5월 문을 연 다누리 아쿠아리움은 남한강에 서식하는 각종 토속어종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생태체험도 가능하며, 다누리아쿠아리움에는 공용버스터미널과 농특산물판매장, 스카이라운지 등 다기능 관광 시설이 들어서 있습니다. 건물 지하에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104면 규모의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지하 1∼2층(4150㎡)에 자리 잡은 831t 규모의 다누리아쿠아리움은 국내 최대 규모의 위용을 자랑하듯 81개의 수조에 111종 1만 5000여마리의 다양한 민물고기가 선을 보입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 관람료는 어른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노인 5000원입니다.
단양팔경의 하나로, 남한강 상류 한가운데에 3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진 섬을 말합니다. 푸른 강물 가운데 우뚝 선 기암괴석이 모두 남쪽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는데, 가운데 봉우리가 가장 높고, 큰 봉우리 허리쯤에 수각(水閣)이 있어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망루 구실을 합니다. 조선왕조의 개국 공신인 정도전(鄭道傳)이 이곳 중앙봉에 정자를 짓고 이따금 찾아와서 경치를 구경하고 풍월을 읊었다고 하며,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고 한 것도 도담삼봉에 연유한 것이라고 합니다. 충주댐의 완성으로 약 1/3이 물에 잠기게 되었지만, 월악산국립공원에 이웃하여, 수상과 육상교통이 개발됨에 따라 더욱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2008년 9월 9일 명승 제 4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저녁무렵의 야경은 단양야경8경으로 지정되었을정도로 멋진 산책로가 됩니다.
소백산은 소백이라는 이름 때문에 작은 산이라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소백산은 큰 명산이며, 주봉인 비로봉은 수많은 야생화의 보고로 희귀식물인 왜솜다리(에델바이스)가 자생하고 있는 지역으로 봄이면 철쭉이 만개하여 그 은은한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며, 천연기념물 제244호인 주목군락과 함께 잘 어우러져 있어 그 고고한 자태와 함께 능선의 부드러운 멋, 우아한 곡선미와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소백산 탐방코스에는 초암사코스, 희방사코스, 죽령코스, 어의곡코스, 천동계곡코스, 도솔봉코스가 있습니다.
쉬놀펜션에서 어의곡코스까지는 도보로 2분 소요되며, 펜션 바로앞에는 새밭계곡이 사계절 흐르고 있습니다.
소백산 천문대가 있을 정도로 날씨가 좋은 날에는 별이 쏟아지는 듯한 체험도 할 수 있어요~!
정식명칭은 단양 고수리 동굴이며, 1976년 9월 1일 천연기념물 제25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규모는 주굴 길이 600m, 지굴 길이 700m, 총연장 1,300m, 수직 높이 5m이고, 단양역에서 북동쪽 9.5km 지점의 남한강 좌안, 금곡천(金谷川)과의 합류지점에서 500m 거리의 등우산(燈郵山) 서쪽 기슭에 입구가 있습니다. 동굴을 형성한 지질은 고생대 초기의 조선계 대석회암통(大石灰岩統)의 두무골[斗務洞] 석회암층에 속합니다. 1973년 종합학술조사 때 동굴속과 입구 부근에서 뗀석기가 발견되어 선사시대에 주거지로 이용되어 왔음이 밝혀졌으며, 동굴 안에는 종유석·석순·돌기둥·유석(流石) 등을 비롯하여 곡석(曲石)·석화(石花)·동굴산호·동굴진주·동굴선반·천연교(天然橋)·천장용식구(天障溶蝕溝) 및 세계적으로 희귀한 아라고나이트[霰石]가 만발하여 석회암동굴 생성물의 일대 종합전시장을 이룹니다. 특히 상층부의 대광장에는 길이 10m에 달하는 대종유석이 비단폭처럼 줄을 지어 내리뻗고, 동굴 안쪽에는 인공적으로 다듬어진 것처럼 정교한 많은 기암괴석들이 늘어서 있어서 웅장한 지하궁전을 방불케 합니다. 그들 기암괴석 중 백미를 이루는 것은 사자바위로, 자연석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그 바위의 형태가 뛰어나서 동굴의 대표적인 존재가 되고 있습니다.
*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숨쉬는 곳, 온달관광지 *
온달관광지는 소백산국립공원 및 구인사 서쪽에 위치하며, 단양 시내에서 영춘, 영월방면으로 연결된 595호 지방도를 30분정도 달리면 고구려의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담겨져 있는 온달관광지가 보입니다. 97,011㎡(29,345평)의 부지에 조성중인 온달관광지는 민속놀이장, 스포츠 타운, 여관, 향토음식점, 토산품판매점, 피크닉장, 온달촌, 온달관, 전설의 집, 전통혼례장 등 관광 편의 및 볼거리들이 있으며, 관광지 내에는 4억5천만년의 신비스러움을 간직한 온달동굴(760m)과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 이야기가 연연히 전해오는 온달산성이 있다. 매년 10월이면 단풍과 국향처럼 고운 온달문화축제가 풍성하게 열린답니다.
느림보강물길은 단양의 삼봉길에서 수양개역사문화길 5개 코스중 하나인 단양 잔도길입니다. 요즘 뜨고 있는 걷기 좋은 길이며 장애인이나 유모차부대 노약자 등 이용하기 편한 길입니다. 길이는 1.2km 정도 다소 짧다 느껴질 수 있지만 상진철교 아래부터 만천하스카이워크까지 이루어진 길입니다.